이 장면 참 유명하죠.
네. 검찰과 법원에서 열심히 뒤져내셨죠.
강단에서 세상법원을 조롱하던 그가 결국 법정에 선 다음
줄줄이 사탕처럼 나오고 있는 그것들이 김영감(목사라고 부르기도 싫을 정도로 추악한)을 결국 순교자로 만들 것인지 범죄자로 만들 것인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추가로 밝혀진 것 중에서는 캐나다 SBU(남침례대학)에 김영감의 석좌학을 개설한다는 명목으로 밀반출한 외화가 있다는 것과 이 석좌학 과정이 불발되면서 다시 돈을 환입하는 과정에서 외화를 가로챈 의혹이 또 드러난 것이죠.
네에
한때나마 정말 존경했던 김영감님.
저도 열심히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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