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요즘은 예배 영상이 안 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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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언성락교회 수금은 잘 되고 있나요? #성락교회 #김기동 그러하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니까. #김기동 #성락교회 예배에 나오는 설교 내용이 캡쳐되어서 SNS에 뿌려질까 걱정하는건가? 아니면 사람이 너무 적게 모여서 예배 생중계를 못하는건가? 센터에 들어가볼 일이 없으니 궁금하기는 하다.

철조망이 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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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가처분을 무시하는 맹종 윤형 철조망을 깔았네. 저거 일반 가시철조망보다 더 날카롭다. 물건은 잘 구해오셨구만. 원로 감독이란 작자는 예배당을 철문으로 틀어막고 그 추종자들을 철조망으로 틀어막고. 저거 쉽게 뜯어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상징적인 의미로 남겨두는게 좋을 듯.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최후의 발악이라고. 조만간 한판 또 붙겠구만.

아방궁

교회건물 (정확하게는 종교건물로 등록이 안되는 신도림센터는 공공장소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교회라는 명칭을 못 쓰고 센터라는 명칭을 쓴다) 에 무슨 샤워시설에 침대에 옷장에 완전 아방궁을 만들려고 작정을 했네. 이거 아직도 남아 있을려나? 아니면 지금 이 영상 공개되고 나서 철거를 했을려나. 구청에서 13층에 대한 점검을 하게 되면 무슨 결과가 나올지 참 궁금하다. 여기가 근린생활시설로 등록되어 있는건가? 부엌이랑 퀸사이즈 침대를 보니 참으로 돈을 많이 바른 흔적이 보인다. 방은 또 몇개냐?

성바협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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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협의 추억 나도 이거 기억난다. 거창하게 베대원을 설립한다고 하고 장학금을 모금했다는거. 그 과정을 전부다 본 기억도 나고. 이게 18년 전의 일이기도 했지만 그 시절엔 백구 영감의 기세가 워낙에 등등했던터라 설마 그 돈으로 자신의 사리 사욕을 불리는데 써먹었겠는가 그런 생각은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아본거다.

세상에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영화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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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xIL5U5tmzg 세 바보로 유명한 아미르칸이 주연한 영화 PK 우리에게는 하나님이라는 유일신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우리를 창조한 신이 있는지 아니면 우리가 창조한 신이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듯 김기동 목사는 신이 아니다. 신이 되려고 한 자이지.

헐리우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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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파의 신길본당 화장실 감금폭행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 [출처] [성락교회 평신도연합 성명서] 분열파의 신길본당 화장실 감금폭행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작성자 아론과훌 혹시나 했다. 그런데 역시나 거짓선동과 조작이 많은 곳이라는거 깜박했다. 뭐 이제는 그려려니 한다. 사진을 급하게 찍으셨나보네. 이 사진을 보니 요 사진이 생각난다. 김기동 목사에 그 맹종파라는 생각이 참....

사진이 말해주는 격새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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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 세계 선교센터가 생기고 한동안 그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가득찼었지. 이렇게나 많이 말이다. 2층에서 내려다봐도 빼곡하게 가득차 있는 모습. 그러다가 분쟁이 시작된 이후로는 2층은 불을 켤 필요가 없는 공간이 되버렸고 지금은 듬성듬성 1층의 2줄을 겨우 채우는 정도다. 교회에 애정(그리고 금전)을 바쳤던 많은 이들이 떠났다. 사진이 그것을 말해준다. 출처는 성락교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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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lorscava/221365113195 이 장면 참 유명하죠. 네. 검찰과 법원에서 열심히 뒤져내셨죠. 강단에서 세상법원을 조롱하던 그가 결국 법정에 선 다음 줄줄이 사탕처럼 나오고 있는 그것들이 김영감(목사라고 부르기도 싫을 정도로 추악한)을 결국 순교자로 만들 것인지 범죄자로 만들 것인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추가로 밝혀진 것 중에서는 캐나다 SBU(남침례대학)에 김영감의 석좌학을 개설한다는 명목으로 밀반출한 외화가 있다는 것과 이 석좌학 과정이 불발되면서 다시 돈을 환입하는 과정에서 외화를 가로챈 의혹이 또 드러난 것이죠. 네에 한때나마 정말 존경했던 김영감님. 저도 열심히 기다려 봅니다.

파면무효확인소송판결 1심 승소

https://blog.naver.com/jhgill8463/221376013745 긴싸움의 1심에서 1승. 올라온 글을 읽어보니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파면목사들이 근로자를 자처했다라... 인과관계가 잘못된 듯. 인지부조화로 인한 정신승리는 어쩔 수 없나보다. 김기동  前 담임감독은 신이 아니거늘.....    

레위 제사장이 성전에서 이자를 받아먹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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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상대로 이자놀이를 했던 김기동 목사의 궤변은 아래와 같다. 세상에나!! 대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성전에서 하나님을 상대로 이자놀이를 했다는 구절을 찾으신 분은 꼭 댓글로 알려 주시길 바란다. 환언( 言) 이 아니라 환원(won)이 따로 없다.

故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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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쌓으라고 설교했던 그가 땅에 쌓고 그 아들에게 세습하려고 했던 그 모습 성락교회는 한국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가장 사악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바벨탑이다.

은 30세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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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30세겔 10월의 첫 주간 첫 포스팅의 시작 직접 목회자와 마주칠 일이 거의 없던 일개 신자들이 알 수 없던 숨겨진 문제들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 것은 2002년 무렵이다. 그리고 이후로도 성락교회의 비리와 목사 개인에 대한 우상화를 알고 있던 자들이 교회를 개혁하자는 목소리를 외치기도 하였지만 당시에는 담임목사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를 엄두에도 두지 못하던 시기였기에 금새 사그러들고 말았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십수년 넘게 몸담았던 교회를 떠나기로 마음 먹었던 것은 다름이 아니라 담임 목사의 설교에서 "이 교회는 내 교회요, 내 것이다"라는 말이 나온 직후였다. 그때가 아마 연로한 담임 감독의 후임으로 세습이 시작되려할 무렵이었고, 교회를 다니던 십수년 넘는 시간 동안 교회에 단 한번도 얼굴을 비춘 적 없던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 주기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하면서 강단에선 담임 목사의 입에서 "이 교회는 내 교회!"라는 설교가 나왔다는 그 자체로 더 이상 성락교회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 뒤로 미련없이 그리고 조용히 교회 내에서 모든 활동을 접고 떠났다. 이후 결국 곪았던 문제가 터졌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났고, 일부는 남았다. 그리고 서로 얼굴을 잘 알고 있고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사람들과 함께 얼굴을 붉히는 대규모 폭력사태를 겪으면서 여름을 보냈다. 이제 여기 블로그를 통해서 그간 지켜본 비리와 부조리를 한줄 한줄 적어볼 생각이다. 담임 감독은 시무언( 是無言) 이라고 하였지만 나는 시유언( 是 有 言) 하겠다.